‘벨트 매’, ‘안 매’, ‘벨트 매’, ‘못 매, 치워’, ‘그럼 옆구리에 매’

2025.11.15김가람

크롬하츠 전 디렉터는 벨트도 그냥 차지 않습니다. 매티 보이는 비비드한 색감과 펑키한 그래픽으로 크롬하츠에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었던 인물이죠. 그의 스타일링에 빠지지 않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옆구리와 골반 쪽로 향한 벨트 버클!

벨트의 버클이 정중앙이 아닌, 골반 쪽으로 오게 차는 것이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링인데요. 크롬하츠 레더 벨트부터 레오파드 벨트까지, 다양한 벨트를 색다른 방식으로 차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스는 이미 매티 보이식 벨트 착용법, 습득 완료요. 성현의 빨간 벨트 스타일링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지난 5월 크롬하츠를 떠나 브랜드 ‘안티 프로모’를 론칭한 후,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는 매티 보이. 앞으로도 그의 지조있는 벨트 스타일링을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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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yboy90, @c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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