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꿈의 맞대결’이 드디어 날짜를 잡았습니다. 내년 2월 22일,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MLS 개막전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데요.

손흥민이 8월 토트넘을 떠나 MLS로 무대를 옮긴 뒤 메시와의 재회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높았는데 리그는 개막전부터 두 스타의 매치를 배치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메시와 손흥민의 마지막 만남은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이후. 두 선수 모두 MLS의 간판스타로 활약 중인 만큼 이번 개막전은 리그가 꼽은 ‘2026시즌 꼭 봐야 할 경기 1위’로 선정됐죠. 쏘니와 메시 이 만남이면 충분하다.. 2월, 빨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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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Kevork Djansezian/Getty Images, Rich Storry/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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