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운 걸 만들면 우뜩카라고… 새로운 데스크 램프 로봇 ‘온고(Ongo)’가 등장했습니다.

온고는 카림 르카 샤함(Karim Rhka Chaham), 줄리앙 아즈덴봄(Julien Ajdenbaum)과 <토이 스토리> 작가 알렉 소콜로우(Alec Sokolow)가 공동 제작한 로봇으로, 유저의 행동을 관찰하고 학습해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요리 중엔 레시피를 추천해주고, 집을 나서기 전엔 열쇠를 잘 챙겼는지 확인해주며, 밤샘 공부를 할 땐 든든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온고는 현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49달러(한화 약 7만 원대)에 예약 가능합니다. 배송은 내년 여름에 시작될 예정! 룩소 주니어를 닮은 귀여운 온고, 우리 집에도 하나 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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