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APEC에서 공개한 첫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출시합니다. 펼치면 10형 태블릿, 접으면 6.5형 바 형태로 변하는 새로운 폼팩터가 핵심인데요.
신제품은 인폴딩 구조, 3.9mm의 초슬림 두께, 2억 화소 카메라, 5,600mAh 배터리 등 삼성의 폴더블 기술력을 총집약했죠. 티타늄 힌지와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로 내구성도 강화됐습니다.
대화면 기반 멀티태스킹과 ‘갤럭시 AI’, ‘제미나이 라이브’ 등 생산성과 AI 사용성을 대폭 확장한 것도 특징. 국내 출시일은 12일, 512GB 단일 모델로 가격은 359만 4백 원으로 출시됩니다. 삼성닷컴과 전국 2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9일부터 체험존에서 만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