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공방은 이런 모습! 뉴욕 지하철 역에서 펼쳐진 샤넬 2026 공방 쇼

마티유 블라지의 첫 샤넬 공방 쇼

지난 10월, 오랜 기다림 끝에 마티유 블라지의 데뷔 샤넬 쇼가 베일을 벗었죠. 그리고 오늘, 뉴욕의 한 지하철역에서 그의 첫 샤넬 공방 컬렉션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뉴욕 지하철에 올라탄 샤넬 여성들

현재 폐쇄된 바워리 역에서 펼쳐진 이번 쇼에는 어린아이부터 월가의 커리어우먼,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여성까지, 각기 다른 얼굴을 가진 샤넬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마티유 블라지의 2025 뉴욕 ver.트위드 슈트

재클린 케네디가 입었던 핑크 샤넬 슈트를 재해석한 블라지

뉴욕뿐 아니라 할리우드의 흔적까지 찾아볼 수 있는 컬렉션

1931년 처음 미국을 찾아 영화 의상을 디자인했던 가브리엘 샤넬에게서 영감을 받아, 해당 영화 포스터를 트위드 코트로 재해석한 룩도 선보였습니다.

샤넬 쇼에 빼놓을 수 없는 인간 샤넬들

지드래곤, 에이셉 라키, 테야나 테일러 등 참석

이미지 및 영상

fastpaper, @chanelofficial, Raymond Hall/GC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