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BAO, SPAIN – MAY 21: Son Heung-Min of Tottenham Hotspur poses for a photo with the UEFA Europa League Trophy at the winners shoot after the UEFA Europa League Final 2025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Manchester United at Estadio de San Mames on May 21, 2025 in Bilbao, Spain. (Photo by Michael Regan – UEFA/UEFA via Getty Images)

토트넘 홋스퍼는 현지 시간 12월 9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 손흥민이 방문해 팬들에게 공식 작별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여름 팀을 떠난 뒤 처음으로 스타디움을 찾는 손흥민은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올라 10년간 응원한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죠.

Screenshot

또한 구단은 팬 자문위원회와 협력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을 기념하는 벽화를 제작 중이며, 이는 경기 당일인 12월 9일 완성될 예정인데요. 해당 벽화는 손흥민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으로 @murwalls 팀이 제작, 해리 케인, 레들리 킹 등 클럽 레전드의 벽화가 위치한 거리에 또 하나의 상징적인 그림이 탄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Michael Regan - UEFA/UEFA via Getty Images @spursofficial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