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개월간 꽃 모양의 리본 브로치, ‘로제트’가 유행 중인데요, 옷이나 가방에 달아 포인트를 주는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이죠.
이 로제트 유행이 K팝 팬 문화와 만났습니다. 최애의 사진이나 굿즈를 활용해 로제트를 만드는 취미가 팬 소녀들에게 유행 중이에요.
사실 최애의 얼굴을 넣은 화려한 로제트를 만드는 건 <앙상블 스타즈> 등 2D 팬층에선 예전부터 있던 문화였는데요, 이것이 K팝 팬층으로 전해진 것!
최애의 얼굴 사진을 핀 버튼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고, 위 사진처럼 미니 CD를 넣거나 다른 굿즈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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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태주/zenbuoboeteru), @oddfashionedloverb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