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오빠들의 ‘wolf’ 빅 로고 기억나니? 파이렉스 스타일 기억나냐고 ㅠㅠ 그 시절 옷 좀 좋아하던 이들이라면 하나쯤 옷장에 있었을 ‘파이렉스 비전’을 기억한다면, 패페랑 같이 건강검진 하러가요…^^ 파이렉스 비전은 2011년 버질 아블로가 만들었던 패션 브랜드죠. 그 시절 학생이던 패페 친구라면, 전설의 ‘늑대와 미녀’ 시절 엑소가 즐겨 착용하던 아이템으로 익숙할 겁니다.
엑소는 파이렉스 비전의 빅 백 로고 티셔츠부터, 긴 양말과 모자까지 자주 착용했는데요. 또한 파이렉스 비전이 쏘아 올렸던 빅 백 로고 티셔츠 트렌드를 ‘WOLF’화 시켜 무대 의상으로 활용하곤 했죠.
지드래곤, 에이셉 라키, 예 등 힙합 아티스트라면 무조건 사랑했던 이 파이렉스 비전. 심지어 파이렉스 비전 무드의 필수 스타일링도 있었다는 것. 허리에 셔츠나 후드를 감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과 반바지 밑단이 겹치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추억의 ‘WOLF’ 단체 티를 입고 완전체로 다시 돌아온 엑소! 옷장 안에 파이렉스 비전 혹은 엑소 ‘BWCW 가로수길 팝업’ 굿즈가 있는지 찾아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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