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노스페이스에 이어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가 또 하나의 협업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WWD>에 따르면, 스킴스는 현재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과의 콜라보를 논의하고 있는 단계로 현재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은 2017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한 디자이너로, 젠더 플루이드한 디자인을 앞세워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1월 파리 쿠튀르 주간에서는 장 폴 고티에의 컬렉션에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했으며, 11월에는 자라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죠.
스킴스와 협업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코르셋, 크롭톱 등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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