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이적 소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했던 2025년 패션계. 올 한 해 대중의 가장 큰 반응을 이끌어낸 런웨이 쇼는 무엇이었을까요?
유튜브 공식 영상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9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조나단 앤더슨의 첫 여성복 컬렉션인 2026 봄, 여름 쇼. 그 뒤를 이어 루이스 트로터의 첫 보테가 베네타 쇼가 2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모델로 등장한 런웨이와 제이홉, 세븐틴의 신곡이 최초 공개된 현장까지, 루이 비통이 3, 4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며, 버버리, 구찌, 미우미우, 생 로랑, 에르메스가 10위 안에 들었죠.
올해 패페 친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쇼는 무엇이었나요?
2025년 패션위크 런웨이 쇼 랭킹 톱 10 (2025년 12월 15일 기준)
1위: 디올 2026 봄, 여름 (1,974만 회).
2위: 보테가 베네타 2026 여름(1,884만 회).
3위: 루이 비통 2025 가을, 겨울 남성복(1,519만 회).
4위: 루이 비통 2025 가을, 겨울(1,322만 회).
5위: 버버리 2026 여름(888만 회).
6위: 구찌 2025 가을, 겨울(817만 회).
7위: 버버리 2025 겨울(781만 회).
8위: 미우미우 2026 봄, 여름(777만 회).
9위: 생 로랑 2026 여름 여성복(619만 회).
10위: 에르메스 2026 봄, 여름 여성복(535만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