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진짠데… 두바이 하늘에 초대형 드론 테트리스 게임이 열렸습니다. 레드불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무려 2,800대의 드론으로 완성되었는데요.
전 세계 최초로 하늘에서 진행된 테트리스 대회 결승에는 페루의 레오 솔로사르노와 튀르키예의 페흐미 아탈라르가 진출했습니다. 두 선수의 게임 플레이 화면은 각각 1,400대의 드론으로 구현되어, 총 2,8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가득 채웠죠.
접전 끝에 168,566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탈라르! 하늘에 펼쳐진 세계 최초의 테트리스 대회 우승이라니, 에디터도 언젠간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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