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진광중·고교 앞 도로인 우산로가 ‘삼양불닭로’로 불리게 됩니다. 원주시가 해당 도로에 명예도로명으로 삼양불닭로를 부여하려는 것인데요, 해당 구간은 우산동 굴다리 앞에서 우산공구상가 교차로까지 1천963m일 예정.

원주시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이 사안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죠.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원주 면류 수출액은 무려 3억 5,805만여 달러. 우리 이제 ‘삼양불닭로’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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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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