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회사 탈출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그중 하나라는 사실^^;;.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를 장만한 에디터는 평소 좋아하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크리에이터 이연님의 그림을 슬쩍 따라 그려봅니다.

이연 작가님도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요, 저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꿈나무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애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구독, 프로크리에이터, 루마퓨전 다운로드는 완료했습니다. 남은 건 연습이다!

이연 작가와의 인터뷰 전문

Q. 아이패드를처음받았을첫인상은어땠나요?
(이연) 아이패드 에어가 원래 색상이 잘 나오는 제품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보니 색감이 굉장히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받은건 블루 컬러인데 밝고 산뜻해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Q. 아이패드에어를사용하면서유용하다고느낀순간이나기능이있었나요?
(이연) 저는 2019년부터 아이패드를 계속 사용해왔고,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로 입문했어요. 그때는 프로의 성능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 에어를 사용하면서 ‘에어로도 충분히 창작 작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에어 제품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Q. 아이패드프로가아닌에어는어떤사람들에게추천하시나요?
(이연) 크게 네 가지 정도의 사용자에게 잘 맞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학생입니다. 특히 10대 학생들에게는 기본 아이패드도 좋지만, 대학생 정도라면 아이패드 에어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힙니다.

두 번째는 회사원입니다. 내부 보고나 회의, 레퍼런스 확인 등을 할 때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나 메모장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자영업자입니다. 주변에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릴스 제작이나 브랜딩 콘텐츠 제작처럼 간단한 창작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창작자나 크리에이터입니다. 콘텐츠 제작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입문용 기기라고 느꼈습니다.

Q. 이번아이패드에어의성능이많이강화되었다고하는데, 실제작업할체감되는부분이있었나요?
(이연) 작업을 하다 보면 레퍼런스를 참고할 일이 많은데,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도 버벅임이 거의 없어서 굉장히 편리했어요. 예를 들어 검색 창, AI 서비스인 챗 GPT나 제미나이, 영상 편집 앱, 노트 앱 등을 동시에 열어두고 작업할 수 있었어요. 특히 램 성능이 좋아졌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Q. 콘텐츠제작을해볼까고민하는사람들에게아이패드에어를단어로정의한다면어떤도구라고말하고싶으신가요?
(이연) ‘맥가이버 칼’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맥가이버 칼에는 손톱깎이도 있고 과일칼도 있고 여러 기능이 들어 있잖아요? 아이패드 에어도 그런 느낌입니다. 글쓰기, 음악 작업, AI 작업, 그리고 영상 편집이나 그림 작업도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Q. 학생이나직장인처럼창작을처음시도하려는사람들에게추천할만한콘텐츠제작방식이있을까요?
(이연) 제가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도 아이폰으로 시작했어요. 촬영과 녹음 모두 아이폰으로요. 요즘 아이폰 카메라 성능이 굉장히 좋아서 촬영은 충분히 훌륭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아이폰의 오디오 녹음 기능도 상당히 좋습니다.

아이폰으로 촬영과 녹음을 하고, 그 파일을 기반으로 편집을 시작하면 고퀄리티 콘텐츠 제작의 기본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을 통해 아이패드와 연동해 작업하기도 편하고요.

처음 시작할 때 장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유지 비용도 낮출 수 있습니다. 결국 기기도 중요하지만 콘텐츠 내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연계해 작업하는 방식이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프로크리에이트외에도사용하는아이패드앱이있나요?
(이연) 영상 편집을 할 때는 루마퓨전(LumaFusion)을 많이 사용합니다. 프리미어 프로도 있지만, 루마퓨전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빠르게 편집할 수 있거든요. 특히 쇼츠나 짧은 영상 편집에 도움이 되고 효과음도 풍부합니다.

또 하나는 파이널 컷 포 아이패드(Final Cut Pro for iPad)입니다. 애플 펜슬로 직접 손글씨를 쓰는 기능이 직관적이며 유용하고, 무료 음원 서비스도 제공되어 작업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이미지 및 영상
@leeyeonstein, fastpaper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