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항공사 스칸디나비아항공이 ‘도착지를 모르는 비행편’이라는 독특한 여행 상품을 선보였어요! ‘Destination Unknown’이라는 이름답게, 도착지는 탑승 후 약 2시간이 지나서야 공개된다고 해요.
비행기 좌석표엔 공항 코드 대신 ‘XXX’. 출국장에서도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오직 설렘만 들고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심지어 승무원들도 목적지를 몰라요. 오직 기장과 부기장만이 알고 있다고 하니, 그 자체로 더 짜릿하죠.
계획을 내려놓고, 예상 못한 순간을 마주하는 여행. 패페 친구들, 목적지도 모른 채 떠나는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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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s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