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에 브랜드 씨 뉴욕의 공동 설립자, 모니카 파올리니와 션 모나한을 만났습니다. 둘은 어릴 적 소꿉친구로 자라 2006년에 우정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를 론칭해, 레이스, 자수, 니트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컬러풀한 패치워크를 더한 퀼트 재킷부터 씨 뉴욕만의 스타일을 담은 자수까지, 귀여운 디테일과 여유로운 무드가 특징이죠.
2014년부터 꾸준히 한국을 방문해온 두 대표는 한남동에서 첫 서울 팝업을 오픈해, 셀렉트숍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아이템들을 포함한 씨 뉴욕의 2025 봄 컬렉션을 직접 입어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 팝업을 연 소감부터 오랜 기간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까지, 모니카와 션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씨 뉴욕 서울 팝업
• 장소: 워킹위드프렌드 (한남대로 162).
• 기간: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 운영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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