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쓰레기만 있다면 난 무엇이든 따라할 수 있어… 땅바닥에 마구 버려진 오레오와 치토스 봉투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따라하는 이 사람. 아티스트이자 안무가인 쇼지 야마사키는 진정한 쓰레기같은 아트를 선보입니다. 그는 작품 시리즈 ‘Littered MVMNTS’를 통해 바닥에 널부러진 쓰레기의 섬세한 움직임을 온몸으로 재현하는데요.
버려진 쓰레기와 비슷한 소재 혹은 컬러의 룩을 입고 쓰레기의 미세한 떨림까지 완벽하게 포착해, 인간 쓰레기가 되곤 합니다. 평소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는 Littered MVMNTS로 그의 가치관을 드러내죠. 쇼지 야마사키의 신선한 시도를 알아본 패션 브랜드 팔로마 울은 이미 그와 협업하기도 했습니다.
쇼지 야마사키의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같은 움직임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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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eredmvm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