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개 한정으로 제작된 세븐틴 X 사카이 X 주피터 라부부 피규어가 퍼렐 윌리엄스의 주피터 경매 플랫폼에서 약 3,400만 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입찰은 총 88회에 걸쳐 진행됐고, 애초 예상가였던 40만~60만 원을 최대 85배 가까이 뛰어넘으며 희소성과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죠. 주피터의 25%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실제 결제가는 약 4,250만 원에 달합니다.

이번 라부부 피규어는 POP MART X How2work의 ‘Monsters’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애시드 그린 컬러 커스텀 한정판. 사카이 X 칼하트 WIP의 베이지 점프수트와 단 하나뿐인 목걸이까지 착용해 각 피규어가 고유한 개체로 완성됐습니다.

13개는 베이지 컬러, 단 1개는 퍼렐이 애정한 사카이 룩에서 영감을 받은 ‘1 of 1 미스터리 컬러’로 제작. 모든 피규어는 블라인드 박스로 낙찰돼, 어떤 버전을 손에 쥐게 될지는 배송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패션과 K-팝, 아트토이 컬처가 교차한 상징적인 순간이자 놀라운 결과네요.

이미지 및 영상
@joopiterofficial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