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가 빌려온 고양이와 함께, 오늘은 아일릿 미니 3집 <bomb> 머치 언박싱에 도전해 봤습니다.
박스 앞에 앉은 고양이, 구성품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검수하는 눈빛이 범상치 않았는데요. 파츠 스티커로 아일릿 인이어 이어폰을 직접 꾸며보는가 하면, 포토카드로 멤버들과 예절샷도 야무지게 찰칵, CD를 앞발로 툭툭 건드리며 음악 감상까지 나름 그럴싸하게 즐겨봤습니다.
아일릿의 비공식 6번째 멤버가 된 듯한 기분을 안겨준 이번 언박싱, 30초 요약 영상으로 함께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