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대규모 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펼쳐진, 그 이름도 긴장감 넘치는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릭터 ‘영희’를 필두로 핑크색 가면을 쓴 ‘핑크가드’까지 총출동한 이번 행렬은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서울 한복판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데요. 실제로 마주친 영희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압도적.

이정재의 “얼음” 외침에 맞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임하는 456번 참가자들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탈락된 참가자는 실제로 영희의 레이저에 맞고 쓰러지는 리얼한 액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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