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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의 새로운 수장, 마이클 라이더는 누구?
지난 10월, 셀린느는 에디 슬리먼에 이어 마이클 라이더를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습니다. 라이더는 미국인 디자이너로 브라운 대학교 출신이며, 셀린느에 합류하기 전 니콜라 게스키에르의 발렌시아가와 피비 파일로의 셀린느에서 경력을 쌓아 작년 5월까지는 랄프 로렌의 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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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로의 귀환, 그리고 쇼에 앞서 공개된 편지
10년간 몸담았던 셀린느로 복귀하게 된 라이더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선보이는 첫 쇼에 앞서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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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로 돌아온 것은 제게 믿을 수 없을만큼 감동적이며, 무한한 기쁨입니다… 저는 옷은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입는 사람의 삶에서 하나의 부분이 되고, 순간을 담아내면서도 세월 속 행동, 사건, 변화들을 말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으며 기억과 유용성, 환상, 삶 그 자체라는 걸 믿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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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룩은?
패션계가 주목한 마이클 라이더의 첫 셀린느 쇼의 첫 번째 룩. 비대칭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블레이저와 단추 사이에 보이는 셀린느 펜던트 벨트, 그리고 볼드한 주얼리가 레이어링 되었습니다. 재킷 아래에는 데님 셔츠, 그리고 화이트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준 스키니진이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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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VS. 2026 컬렉션 비교해 보기
10년간 OLD 셀린느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만큼, 마이클 라이더의 NEW 셀린느 또한 실루엣부터 스타일링과 컬러까지, 피비 파일로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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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여름 셀린느 VS. 2026 봄, 여름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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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리조트 셀린느 VS. 2026 봄, 여름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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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리조트 셀린느 VS. 2026 봄, 여름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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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위 주목할 만한 디테일은?
큼직한 펜던트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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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백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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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백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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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레이어링 한 볼드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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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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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celine,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