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키아파렐리의 2025 가을, 겨울 컬렉션과 함께 파리 쿠튀르 주간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로즈베리는 이번 시즌 ‘BACK TO THE FUTURE’라는 제목의 쇼를 선보였는데요. 런웨이에는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초현실적인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룩들이 등장했습니다.
로즈베리는 이번 쇼에 앞서 티저로 살바도르 달리의 1953년 작 <왕실의 심장(Royal Heart)>을 오마주해 뛰는 보석 심장을 그대로 재현한 네크리스를 공개했어요. 달리와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초현실주의와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로즈베리의 새 시즌은 제목처럼 1930년대로 돌아간 듯한 컬렉션이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스키아파렐리의 오트 쿠튀르 런웨이에서 포착된 룩 디테일과 레퍼런스들을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