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의 아이콘, 뮤지션 퍼기가 약 20년 만에 히트곡 ‘London Bridge’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기존 뮤비는 제목과 달리 런던 브리지가 아닌 타워 브리지에서 촬영되어 오랜 시간 화제였었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런던 브리지에서 촬영을 진행해 드디어 제목과 장소가 일치하게 됐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배우 넷플릭스 신작 <Too Much>의 일환으로, 배우 메건 스톨터가 주연을 맡아 런던에서의 삶을 헤쳐 나가는 한 미국 소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퍼기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런던 브리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시절, 저 역시 런던에서 저만의 모험을 했던 미국 소녀였기에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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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ie,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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