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발렌시아가에서 마지막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하우스를 떠나게 된 디자이너 뎀나. 그는 구찌의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되어 새로운 컬렉션을 앞두고 있습니다.

쇼가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서 진행된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구찌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멘키스가 “그럼 구찌 컬렉션은 언제 처음 볼 수 있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오는 9월이 아닌 내년 3월에 첫 런웨이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전에는 사람들에게 ‘뎀나의 구찌’가 어떤 모습인지 인식 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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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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