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2025 에미상 연기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는 애플티비에서 방영한 드라마 ‘더 스튜디오‘에서 본인, 마틴 스코세이지를 연기했는데요.

올해 만 82세의 나이로 감독 부문이 아닌 연기자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그. 딸 프란체스카 스코세이지는 감정이 북받친 상태의 아버지와 함께한 영상 통화를 공개했습니다. 과연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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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a.scorc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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