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이콘들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가, 마르쿠스 클링코의 첫 내한 사진전

2025.07.18김예은

TAP NEXT
Slide 1
1/10

서울을 찾은 사진가, 마르쿠스 클링코는 누구?

아이코닉한 인물을 담아내는 세계적인 사진가, 마르쿠스 클링코가 한국에서의 첫 사진전을 위해 서울을 찾았습니다. 그는 '보그', 'GQ', '베니티 페어' 등 유수의 매거진과 협업했으며, 데이비드 보위의 앨범 'Heathen'의 재킷을 촬영한 작업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죠.

Slide 1
2/10

사진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클래식 하피스트로 활동했던 그

현재 패션 포토그래퍼로 알려졌지만, 사진 활동을 시작하기 전 클링코는 세계적인 하피스트였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그는 1994년, 손 부상으로 연주 활동을 중단하며 포토그래퍼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Slide 1
3/10

Slide 1
4/10

Slide 1
5/10

수많은 아이콘들과의 작업

데이비드 보위와 비욘세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까지. 클링코는 1994년부터 수많은 아이콘들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하프 연주를 그만둔 그는 사진을 독학으로 익힌 뒤, 파리로 건너가 1999년부터 많은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어요.

Slide 1
6/10

Slide 1
7/10

Slide 1
8/10

Slide 1
9/10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는 어디에서 영감을 받을까?

마르쿠스 클링코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패션 포토그래퍼’보단 ‘팝 컬처를 담는 다큐멘터리 메이커’라고 표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술과 셀럽의 경게를 허문 앤디 워홀과 같은 인물들에게 많은 영감을 받으며, 헬무트 뉴튼의 작업물도 참고한다고 해요.

Slide 1
10/10

서울에서 연 전시는?

마르쿠스 클링코의 첫 내한 사진전 제목은 '아이콘들: 데이비드 보위 서거 10주기를 기리며, 그리고 그 너머'로, 보위를 비롯한 팝 아이콘들과의 작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박여숙화랑에서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이미지 및 영상
fastpaper, @klinkostudio
Slide 1

READ MORE

인기 급상승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