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O가 제작하는 신작 드라마 <해리 포터>가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워너브라더스 리브스든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장기 촬영에 들어가는데요, 놀랍게도 이 촬영장 안에 실제 학교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수많은 아역 배우들이 오랜 기간 촬영에 참여하는 만큼, 영국 Three Rivers 지역 의회는 스튜디오 내에 이동식 교실을 설치해 최대 10년간 학교로 운영하는 계획을 승인했어요. 최대 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설계됐으며, 평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돼, 배우들이 촬영 틈틈이 실제 수업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하네요.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hbom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