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피에스 유니크(Pièces Uniques)’를 이끄는 에드몽 뤼(Edmond Luu)를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프랑스 남성복 연합 프로마스의 글로벌 프로젝트 ‘BOARDING PASS’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에드몽 뤼. 그는 2024년 안담 패션 어워드에서 피에르 베르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 시즌 ‘노스탤지어’를 핵심 키워드로 섬세한 디테일에 집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패션 디자인이 아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그는 커리어의 시작을 디올 아트 디렉터로 열었고, 3년 전 본격적으로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 디올을 떠났습니다.
에드몽 뤼가 브랜드를 설립하게 된 계기부터 2026 봄, 여름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