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고리즘 덕에 발견한 조랑말 영상, 병원에 누워있는 아동 환자에게 연주를 들려주는 조랑말의 모습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이게 무엇인고 알아보니, LA 지역의 병원과 연계하여 조랑말을 치료에 활용하는 팀 ‘미니 테라피 홀스(Mini Therapy Horses)’라고 합니다.

조랑말의 역할이 다양한데요, 치료를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다가가 정서적 안정감을 주거나 걷기 재활 운동이 필요한 사람과는 함께 산책하기도 합니다. 물론 건반 연주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요. 조랑말 ‘펄’은 한 번 연주에 빠지면 무아지경이 되기도 합니다.

이미지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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