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패션 하우스들의 아이코닉한 90~00년대 캠페인들

2025.08.03김예은

이 사진들이 2~30년 전에 촬영된 것들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전설적인 사진가들이 남긴 아이코닉한 패션 캠페인들을 모았습니다.

닉 나이트가 담은 지젤 번천과 디올 새들백, 과감한 콘셉트로 논란이 불러일으켰던 마리오 테스티노의 톰 포드 구찌 캠페인, 여전히 핀터레스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꼼데가르송의 비주얼, 그리고 빅토리아 베컴이 거대한 쇼핑백에 들어간 유르겐 텔러의 마크 제이콥스 캠페인까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패션계를 휩쓸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아이코닉한 비주얼들,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디올 2002 봄, 여름
• 사진가: 닉 나이트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

구찌 2003 봄, 여름
• 사진가: 마리오 테스니노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포드

프라다 1997 가을, 겨울
• 사진가: 글렌 러치포드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우치아 프라다

꼼데가르송 1995 봄, 여름
• 사진가: 게이조 기타지마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

베르사체 1994 가을, 겨울
• 사진가: 리처드 애버던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아니 베르사체

루이 비통 2003 봄, 여름
• 사진가: 머트 앤 마커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제이콥스

샤넬 1991 가을, 겨울
• 사진가: 칼 라거펠트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

마크 제이콥스 2008 봄, 여름
• 사진가: 유르겐 텔러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제이콥스

캘빈 클라인 1992
• 사진가: 패트릭 드마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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