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에 명동 신세계 폭파”한다는 게시글에 이용객 긴급 대피, 현재 경찰 수색 중

오늘 낮 12시 30분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라는 내용의 협박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경찰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 고객 전원을 대피시켜 현재 차량 출입 통제 중이며,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실제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