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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시장에 눈독 들이는 패션 하우스들
3월 공식 발표 이후, 루이 비통의 첫 뷰티 라인 ‘라 보떼’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립, 아이섀도 제품과 함께 스몰 레더 굿즈도 출시될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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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첫 뷰티 라인 '라 보떼'
립스틱은 160달러, 아이섀도 팔레트는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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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외에 발렌시아가, 자크뮈스도 뷰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발렌시아가는 지난해 향수 상표를 출원하며 케어링 보떼 산하에서 약 10년 만에 향수를 재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자크뮈스는 로레알과 손잡아 뷰티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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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상표 출원한 발렌시아가
적용 제품군은 향수, 메이크업, 캔들 등 'Le Dix'는 1947년에 선보였던 향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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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근 미우미우는 로레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첫 프래그런스 ‘미우틴’을 공개했죠. 프라다는 2023년 하반기에 첫 뷰티 라인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국내 상륙했고, 셀린느 또한 작년에 뷰티 라인을 론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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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코린과 함께한 미우미우 '미우틴'향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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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과의 협업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뷰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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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들이 뷰티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
이는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고가의 럭셔리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전략. 라부부 같은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은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패션 하우스들은 가방이나 의류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작은 사치’를 통해 심리적 만족을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들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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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발매된 프라다 뷰티
작년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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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최초 발매된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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