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바로 알아본 사람? 브릿 로어가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한 소감에, 애플TV+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의 상징적인 장면을 이스터에그처럼 슬쩍 심어 화제입니다.

그녀가 들고 있는 종이쪽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본인이 읽는 면이 아닌 카메라를 향한 바깥쪽에 ‘LET ME OUT’이란 문구가 적혔는데요. 이건 <세브란스: 단절>을 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떠올릴 수밖에 없는 명장면이죠.

트로피만큼이나 빛났던 브릿 로어의 수상 소감 장면 속 한 줄 떡밥,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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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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