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합류할 캐스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월간지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가가는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아사고 포럼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요.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밀라노에서는 <악프입 2> 촬영이 예정이라, 그녀의 출연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번 속편에 퍼레이드와 파티 장면이 포함되며, “국제적인 스타”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와 가가와 연결 짓는 시선이 늘고 있습니다.

공식 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미란다 프리슬리의 왕좌를 위협할 새로운 편집장일지, 패션계를 흔드는 신예 디자이너일지, 아니면 가가만을 위해 창조된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일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죠.

<악프입 2>에 레이디 가가라니… 쏘 인터레스팅 진짜 출연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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