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이 첫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제이든 스미스를 발탁했습니다! 배우이자 래퍼로 활동해온 그는 파리로 거처를 옮겨 내년 1월 맨즈 패션위크에서 첫 남성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루부탱은 제이든의 태도와 스타일, 사고방식 모두가 신선했다며 “겸손하면서도 흥미로운 인물”이라고 평가했죠.

앞으로 제이든은 매년 네 개의 남성 컬렉션을 총괄하며, 슈즈와 가죽 제품, 액세서리뿐 아니라 캠페인과 이벤트, 몰입형 경험까지 이끌어갈 계획으로 루부탱이 남성 라인을 확장한 지 약 15년 만에 처음으로 내린 결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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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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