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드 라 렌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라 킴과 페르난도 가르시아가 9년 만에 하우스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컬렉션을 끝으로 브랜드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자신들의 레이블 몬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인생의 절반을 오스카 드 라 렌타와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며, “아쉽지만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설레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컬렉션은 2026년 가을 시즌으로 내년 2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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