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토 데 사르노의 뒤를 이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뎀나, 그의 첫 비전은 다음 주 밀란 패션위크에서 필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구찌의 새로운 스니커, ‘시프트’ 캠페인이 공개됐는데요. 모델 캐스팅, 스타일링부터 무드, 이미지 톤까지, 아무리 봐도 뎀나의 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해당 캠페인에 뎀나가 참여했다는 공식 발표는 없지만, 유르겐 텔러가 함께했던 뎀나의 발렌시아가 캠페인들이 떠오르죠.

시프트 캠페인을 보니 더욱 궁금해지는 뎀나맛 구찌! 그 첫 프레젠테이션은 9월 2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에 등장한 시프트 스니커는 지난 16일 일부 선공개되었으며 10월 16일부터는 확장된 라인업으로 구찌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gucci, @balenciaga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