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VMH 프라이즈 우승자 소시 오츠키가 피티 워모 109회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되었습니다. 2026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피렌체에서 그의 2026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이 첫 공개되는데요.
그의 작업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 재단 미학이 교차하는 세계 ‘Made in Japan’을 ‘Made in Italy’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80년대 버블경제 시대 아르마니 룩을 연상시키면서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쓴 새로운 언어를 보여주고 있죠.
이번 피티 워모 109회 테마 ‘Motion’ 캠페인 의상 역시 소시오츠키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그의 컬렉션은 피렌체에서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년 피티 워모 벌써 흥미롭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