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타 너 실존했구나..? 그런데 이제 상어인..🦈 칠레의 고생물학자들이 칠레 북부의 바히아 잉글레사 지층에서 새로운 종의 고대 톱상어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전기톱과 비슷한 형태의 긴 주둥이와 주황빛 몸통,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체인소맨’의 포치타를 떠오르게 하는 외관 덕분에, 고생물학자들은 해당 고대 상어에게 ‘포치타세라 파트리시아카날라에(Pochitaserra patriciacanalae)’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죠. 이는 포치타와 연구에 협력한 고생물학자 파트리시아 카날레스(Patricia Canales)의 이름을 결합한 것.

이는 남태평양의 해양 지식에 대한 확장 뿐 아니라, 과학과 현대 문화의 상호 작용에 대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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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hnatacama, X(CHAINSAWMAN_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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