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멧 갈라의 공동 의장이 발표됐습니다. 비욘세, 니콜 키드먼, 비너스 윌리엄스, 안나 윈투어가 내년 멧 갈라의 공동 의장을 맡는데요.

비욘세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멧 갈라 무대로 복귀합니다. 니콜 키드먼과 비너스 윌리엄스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멧 갈라를 함께해온 익숙한 얼굴들이죠. 안나 윈투어는 말할 필요도 없는 행사 상징 같은 존재입니다.

호스트 라인업만 봐도 분위기 달라진 2026 멧 갈라, 내년의 가장 큰 장면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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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Shearer/WireImage Kevin Mazur/WireImage for Parkwood, Cory Knowlton/ISI Photos/ISI Photos via, Getty Images, Swan Gallet/WWD via Getty Images, Kevin Mazur/WireImage for Park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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