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장롱을 열면 나에게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았어요… 몇몇 아이들에게 장롱 로망을 선사했던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기억하나요? 영화를 이끌어가던 주인공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 4남매가 개봉 20주년을 축하하며 뭉쳤습니다. 여기에 감독을 맡았던 앤드류 아담슨까지!

갓기 시절이던 때와 다르게 훌쩍 큰 이들의 모습에 괜히 뭉클한 마음이 드는데요. 사진을 공개한 막내 루시 역의 조지 헨리도 영화를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습니다. 오랜만에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정주행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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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ehenley, Phil Bray/Walt Disney/Walden Media/Kobal/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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