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패션협회가 BFC/Vogue Designer Fashion Fund 2026 쇼트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이름을 올린 디자이너는 아론 에쉬, 비앙카 선더스, 클레오 페피아트, 노울스, 오나라자, 탈리어 바이어까지 총 6팀.

2008년 시작된 이 펀드는 단순한 상이 아닙니다. 디자인 역량은 물론, 비즈니스 감각까지 갖춘 브랜드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죠. 지원금뿐 아니라 맞춤형 멘토링과 전문 서비스까지 제공됩니다.

2026년 우승자는 오는 5월 발표되며, 15만 파운드의 상금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얻게 됩니다.

심사위원장은 BFC CEO 로라 위어와 브리티시 보그 편집 총괄 치오마 은나디가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이 펀드는 브리티시 보그와 버버리의 후원으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아론 에쉬 (Aaron Esh)
• 절제된 테일러링 중심의 컬렉션 전개
• 날카로운 실루엣과 다크하고 도시적인 무드
• 미니멀하지만 관능적인 남성복 감각

비앙카 선더스 (Bianca Saunders)
• 남성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
• 유연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 활용
• 자메이카 문화적 배경에서 영감

클레오 페피아트 (Clio Peppiatt)
• 핸드 비즈, 수작업 자수 디테일 강점
• 글리터, 장식적 요소가 돋보이는 드레스

노울스 (KNWLS)
•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대담한 실루엣
• 코르셋, 레더 등 강렬한 소재 활용

오나라자 (Onalaja)
• 나이지리아 유산 기반의 스토리텔링
• 자수와 장식 디테일 중심의 맥시멀 디자인

탈리아 바이어 (Talia Byre)
• 일상에 스며드는 니트웨어 중심 전개
• 움직임을 고려한 구조적이고 유연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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