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에디터가 가장 기대했던 쇼, 바로 구찌 프리마베라 런웨이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의 첫 런웨이 쇼였기 때문이죠. 마침내 베일을 벗은 쇼에는 톰 포드의 구찌를 연상시키는 룩들이 쏟아졌습니다.

넷스펜드부터 칼리 클로스까지, 떠오르는 뮤지션들과 00년대를 상징하는 슈퍼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는데요. 그 화려한 데뷔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 인물은 역시 케이트 모스였습니다. 톰 포드 시절 구찌를 떠올릴 때 빠지지 않는 얼굴인 그녀는, 90년대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던 포드의 ‘G 스트링’을 재해석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죠.

톰 포드의 구찌 못지않게 관능적인 뎀나의 구찌, 디테일 하나 하나 다시 복습해봐야겠습니다.

이미지
Giovanni Giannoni/WWD/Penske Media via Getty Images, Daniele Venturelli/Getty Images for Gucci, Victor VIRGILE/Gamma-Rapho via Getty Images, Davide Maestri/WWD/Penske Media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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