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 에디터의 일자리도 위협받는 걸까요? 영국의 디지털 매거진 쉬어럭스(SheerLuxe)가 AI 에디터를 도입했습니다.

쉬어럭스는 새로운 ‘패션, 라이프스타일 에디터’라며 림(Reem)을 소개했는데요, 림이 편집장 샬롯과 같이 찍은 사진과 림의 소지품, 책상을 공개했습니다.

비판적인 대중의 반응
대중의 반응은 그리 썩 좋지 않은데요, ‘진짜 사람을 쓰는 대신 일자리를 하나 없앴네.’라고 비판하는 중. 또한 림의 외모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형적인 미의 기준’에 부합하는 모습과 유색인종으로 보이는 점 때문인데요(Reem은 아랍계 이름입니다.), 가뜩이나 유색인종이 설 자리가 없는데 그 자리를 AI로 대체했다는 것.

쉬어럭스의 해명
쉬어 럭스의 해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AI 이미지 제작자가 아랍계 인이어서 림의 모습이 아랍계를 하고 있으며, 림은 브랜드 앰버서더 같은 존재지 실제로 기자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지
reembot_, sheer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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