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육청 ‘수능 폐지’ 제안
교육계서 현실성 논란 확산서울시 교육청이
2040년 수능 폐지를 담은
대입 개편 방향을 발표함
절대평가 확대와 서, 논술 강화 등
3단계 변화 계획을 공개했음
하지만 상위권 경쟁 지속 속에
현실성 부족 지적이 나오고
혼란 우려도 커지고 있음1/10
2025.12.12 -
대한항공 올해 방문 1~3위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순 기록대한항공 연말
집계 결과에 따르면
도쿄가 올해 최다 방문지로
오사카 후쿠오카가 뒤를 이었음
중국 주요 노선도 증가하며
상하이 베이징 방문이 확대됐고
반려동물 이동 규모까지 늘어
여행 흐름의 폭이 더 넓어짐2/10
2025.12.12 -
롯데택배 내년 주 7일 배송 착수
CU 물량부터 단계 도입롯데택배가 내년
1월 4일 새 운영을 시작함
CU 편의점 물량을 중심으로
주 7일 배송이 먼저 적용됨
전체 전환은 노조 협의로
시점 확정이 어려운 상황임
편의점 물량 확대가 이어져
택배 업계 경쟁도 커짐3/10
2025.12.12 -
트럼프, 백만 달러 영주권 판매
‘골드 카드’ 발급 제도 논란트럼프 행정부가
백만 달러 조건의 골드 카드를
새 이민 제도로 공개함
신청 후 승인되면 빠르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임
기업 신청은 비용이 더 높아
부유층 중심 정책이란 지적이 큼
이민 격차 논란도 더 선명해짐4/10
2025.12.12 -
디즈니, 오픈AI ‘소라’ 개방
미키, 마블 캐릭터 등 활용 허용디즈니가 오픈AI와
3년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소라에서 대표 캐릭터들을
사용자 영상으로 만들 수 있게 됨
디즈니플러스도 팬 영상을
선별해 서비스할 계획임
디즈니는 API 적용과 함께
10억 달러 투자도 진행함5/10
2025.12.12 -
<흑백요리사2> 방영 앞두고 들썩
유통가 협업 러시 본격화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공개가 다가오며
식품, 유통 업계 관심이 커졌음
여러 브랜드가 시즌2 흐름에 맞춰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모습임
시즌1 흥행 경험이 이어지며
출연 셰프들의 영향력도 확대됐고
업계는 재흥행 여부를 주시 중6/10
2025.12.12 -
오픈AI GPT-5.2 공개
새 모드 적용해 기능 확장오픈AI가 새 모델
GPT-5.2를 새롭게 선보임
즉답 사고 프로로 나뉘어
용도별 선택 폭이 넓어졌음
추론과 코딩 처리 향상에 더해
환각 오류도 크게 줄었고
긴 문서 이해 능력과
이미지 인식도 강화된 상태임7/10
2025.12.12 -
부모 실버스테이 입주 시
자녀도 같은 단지 우선권정부가 실버스테이
입주자 가족 지원책을 마련함
부모가 거주하면 무주택 자녀가
같은 단지 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음
세대 혼합 취지를 담은 제도로
가까운 거주를 돕는 방향임
다만 개인 선택권 문제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됨8/10
2025.12.12 -
EU, 러시아 자산 무기한 동결 추진
전쟁 배상 조건 충족 때 해제 검토EU가 러시아
국유자산 동결 제도를
6개월 갱신 방식에서
무기한 유지로 바꾸려 함
우크라 침공이 불러온
경제 충격이 근거로 제시됐고
회원국 갈등을 줄이기 위한
조정 움직임도 이어지는 상황9/10
2025.12.12 -
구글, 인도서 초저가 AI 출시
월 4달러대 가격 경쟁 본격화글로벌 빅 테크가
인도 AI 시장에서 속도를 내며
초저가 요금제 경쟁이 펼쳐짐
구글은 AI 플러스를 공개해
월 4달러대 가격을 제시함
챗GPT 고와 맞붙는 구도 속
통신사 번들도 확산돼
투자 열기가 더 커지는 중10/10
2025.12.12
2025.12
2025.12
2025.11
2025.10
2025.09
2025.08
2025.07
2025.06
2025.05
2025.04
2025.03
2025.02
2025.01
-
미국, 외국인 SNS 5년 치
ESTA 신청 시 의무화한다미국이 외국인 입국 절차를
SNS 기반 정보로 재정비함
ESTA 신청자는 앞으로
지난 5년간의 SNS 내역을 요구받음
전화번호와 이메일까지
확인 이력이 장기 이력으로 확대
생체 정보 요구도 포함돼
입국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짐1/10 -
코레일 노사, 밤사이 합의
예정된 파업 멈춰 섰다코레일 노사가 밤새
잠정 합의에 도달하며
오늘 아침 파업 계획이
0시 기준으로 유보됨
성과급 쟁점 조율로
열차 운행 차질이 사라짐
남은 교섭 안건 탓에
추가 논의는 이어질 전망2/10 -
AI 가짜 광고 막기 총력
정부, 생성물 표시제 추진정부가 AI 허위광고에
대응 체계를 새로 구성함
생성물 표시 의무가
플랫폼 전반에 적용 중
표시 훼손 금지 기준은
새 규정으로 이어짐
식의약품 광고 심의는
24시간 절차로 전환3/10 -
내년부터 생수병 라벨 사라진다
무라벨 의무화 낱개는 1년 계도내년 1월부터 생수병의
비닐 라벨 부착이 전면 중단됨
제품 정보 확인은
병마개 QR 방식으로 바뀜
낱개 판매 제품은
소규모 점포 상황을 고려
필수 정보 5가지는
용기 표면에 그대로 유지4/10 -
인천공항 주차장부터 출국장까지
로봇이 캐리어 배송해 준다인천공항 이동 서비스가
로봇 기술 기반으로 확장함
주차장 안내 기능에 이어
캐리어 운반 서비스가 시작됨
교통약자 이동 편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높아지고 있음
순찰 로봇 운영이 더해져
전반적 편의가 기대되는 중5/10 -
종묘 500m 이내 개발 규제
국가유산청 허가 필요해진다종묘 인근 개발 규제가
세계유산법 개정으로 강화됨
세계유산 영향 평가 근거가
시행령에 구체화되는 중
역사 문화환경 밖에서도
허가 절차가 적용될 예정
세계유산지구 지정으로
영향 평가 범위가 확실해짐6/10 -
미국 전쟁부, 전군에
구글 군용 AI 도입미국이 구글과 협력해
군사용 생성형 AI를 공개함
제미나이 기반 모델을 통해
전 부대에 적용되는 구조임
연구와 영상 분석까지
전장 대응 속도가 높아짐
한국은 민군 협력 한계로
AI 활용 격차가 드러나는 상황7/10 -
파라다이스시티, 라 리스트
세계 톱 1000 호텔 첫 진입파라다이스시티가 올해
라 리스트 호텔 평가에 선정됨
93.5점으로 국내 상위권에
처음으로 톱 1000에 이름을 올림
포브스와 미쉐린에서도
디자인과 다이닝을 높게 평가함
예술 콘텐츠 강화 노력이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8/10 -
이탈리아 요리 문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피자와 파스타로 유명한
이탈리아 요리가 무형 유산에 등재됨
유네스코는 올해 회의에서
이 전통의 가치를 공식 인정함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가
중요 요소로 평가됐음
관광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상업화 우려도 함께 이어짐9/10 -
아이폰18 프로 ‘페이스ID’ 사라지나?
디자인 변화 예고애플은 아이폰18에서
UD 페이스ID 탑재를 실험 중임
센서가 화면 아래로 가면
상단 디자인이 더 슬림 해짐
전문가들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축소 가능성을 언급함
내년 공개를 앞두고
새 디자인 변화가 주목됨10/10
-
서울 지하철 9호선 막판 교섭
결렬되면 내일부터 파업 가능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가
오늘 공사와 막판 교섭에 들어감
인력 채용 등 핵심 요구가
조정되지 않아 긴장이 커지고 있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노조는 내일 파업을 예고했고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1/10 -
천리안 위성 1호 임무 종료
16년 기록 남기고 역사 속으로천리안 위성 1호가
내년 4월 폐기 절차에 들어감
2010년 발사 이후
통신, 기상, 해양 관측을
16년간 수행해 왔고
7월 보호구역을 벗어나며
임무의 마무리를 앞둠2/10 -
100억 대 아파트 거래
절반이 MZ세대, 현금 매입 확산100억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에서
MZ세대 비중이
절반을 차지함
세대 변화 흐름이
두드러진 상황이며
현금 매입 사례도
시장 주목을 키우는 중3/10 -
워너 브라더스 인수 전 불붙었다
파라마운트 VS 넷플릭스워너 브라더스 인수전이
넷플과 파라마운트의
정면 경쟁으로 이어짐
넷플은 인수 합의를 먼저
밝히며 우세를 노리는 흐름
파라마운트는 트럼프의
맏사위 쿠슈너 자금으로
더 높은 금액을 제안한 상황임4/10 -
의료급여 부양비 내년 폐지
가족 있어도 지원 가능해진다내년 1월부터
부양비 제도가 폐지됨
가족 소득 때문에
지원받지 못한 경우가 줄어듦
의료급여 대상이 넓어지고
저소득층 보호가 강화되며
정신과 상담 지원도 확대 예정5/10 -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 개최
한국, 칠레 공동 주최로 열린다한국이 2028년 유엔해양총회
개최지로 공식 확정됐음
유엔총회는 뉴욕서
표결로 이 안을 통과시킴
169개국이 찬성했고
반대한 국가는 두 곳임
칠레는 사전 고위급 회의 주관함6/10 -
내년 출산휴가 상한 인상
월 220만 원까지 오른다출산휴가 급여가
내년부터 월 220만 원으로 오름
최저임금 인상으로
하한액이 더 높아질 상황이었고
기준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상한을 조정해 올렸음
90일 총액은 660만 원이 됨7/10 -
일본 아오모리 앞바다 7.5 강진
정부 “일주일 내 8.0 발생 가능”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함
이후 6.4 등 여진도 이어져
부상자가 최소 50명으로 파악됨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을
큰 지진으로 이어질 첫 신호로 보고
향후 일주일간 주의를 강조함8/10 -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도 추진호주가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금지함
이 조치는 세계에서
처음 시행되는 규제임
청소년 보호 목적이며
여러 나라가 이 사례를
모델로 참고하는 중9/10 -
구글, 제미나이 탑재 안경 공개
내년 AI 스마트 글라스 선보인다구글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AI 안경 개발을 공식화함
제미나이와 대화 가능한
오디오형 제품이 먼저 공개되고
디스플레이형 안경도
길 안내와 번역 등을 지원10/10
-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2027년 1분기에 통합된다한진그룹 산하 LCC가
통합 법인 전환에 들어감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운영이 합쳐져 브랜드, 도색 조정과
노선, 슬롯 재배치로
2027년 1분기 출범을 추진함1/10 -
취준생 10명 중 6명
취업 기대 낮은 상태<한국경제인 협회>가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취업 인식 조사를 진행함
소극적 구직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일자리 부족이 주된 이유로 지목됨
구직 기간 장기화가
청년 부담을 키우고 있음2/10 -
얼죽신 열풍 꺼지며
20년 넘은 아파트 뜬다서울 구축 아파트가
신축 상승률을 넘어섬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선호 흐름이 약해지고
20년 넘은 단지가
3주 연속 상승률 1위를 기록함
몸 테크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 전망도 영향 중3/10 -
국내 이주민 5% 돌파
인구 구조 변화 본격화작년 국내 기준
이주민 비중이 5% 넘김
총인구 증가보다 빠른
확대 흐름이 이어진 상황
생산연령 비율이 높고
20대 증가도 두드러짐
수도권 집중 현상 지속4/10 -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
정부, 철저한 수사 요청호찌민 빌라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됨
외교부는 사건 인지 후
영사 조력을 바로 진행함
총영사관이 현지 공안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요청
타살 정황 가능성에
수사가 더 깊어지는 단계임5/10 -
사교육 과열 대응 움직임
‘4세, 7세 고시’ 금지 추진국회 교육위가
유아 입학시험 금지안을 처리함
학원과 교습소 모집에서
합격 여부 판단이 막히고
수준별 배정 평가는
수정안으로 제외돼 남음
조기 사교육 완화를
향한 조치로 이어짐6/10 -
조니 김, 245일 우주 임무 마치고
오늘 지구에 돌아온다한국계 비행사 조니 김이
소유즈 우주선으로 귀환함
ISS 체류 245일 동안
3,920회 지구를 선회했고
건강 모니터링 연구와
로봇팔 실험에 참여함
카자흐스탄 초원 지대에
낙하산 감속 후 착륙할 예정7/10 -
EU, 난민 처리 외주 추진
제3국에 수용시설 검토EU 회원국들은
역외 수용시설을 추진 중
망명 거부 대상자를
제3국으로 보내는 방안과
귀환 허브 설치 논의가
각국 협약 조건에 좌우됨
불법 이민 규제 강화도
합의안에 포함된 상황8/10 -
네이버 검색에서 게임 공략
AI 브리핑이 실전 팁 제시네이버가 게임 기반
AI 브리핑 답변을 넓히는 중
플레이 후기가 쌓이며
구체적 공략 안내가 가능해짐
발로란트와 모동숲 등
인기 게임 전략도 제공함
커뮤니티 링크 공개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짐9/10 -
BBQ, 유럽 시장 확대
스페인에 HQ 설립 추진제너시스 BBQ 그룹이
유럽 사업 확대를 밝힘
스페인에 합작 형태로
유럽 헤드쿼터를 세우고
통합 물류망 구축으로
SCM 기반을 강화하며
여러 국가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준비함10/10
-
내년 북중미 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경기 평일 오전에 경기한다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에 따르면 한국 경기는 모두
밤이 아닌 오전에 진행함
내년 6월 12일 11시
19일, 25일은 10시 배정
거리응원 어려울 전망이고
요식업 특수도 불투명함
직장인 시청 부담도 이어짐1/10 -
대기업 10곳 중 6곳
내년 투자계획 못 세워내년 투자 계획을
정하지 못한 기업이 59%
조직 개편 미확정이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난 상황임
경제 전망 불확실성도 커
투자 축소 응답이 우세했고
AI 투자도 위축 경향이 뚜렷함
기업은 세제 지원 확대를 요구2/10 -
금, 은, 구리 사상 최고가
45년 만의 트리플 랠리금, 은, 구리가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미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됨
은, 구리는 산업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며 강세임
AI 인프라 확대도 영향이고
내년 상반기 상승 전망이 우세3/10 -
중수청 가겠다는 검사
응답률 0.8% 확인내년 검찰청 폐지로
수사 기능을 중수청이 맡음
그러나 검사 희망 비율은
0.8% 수준에 그침
전체 구성원은 6.1% 응답
결정 못 한 비율도 높아짐
보완수사 필요성엔 높은
공감이 이어진 상황4/10 -
트럼프, FIFA 평화상
노벨 꿈 대신 첫 수상FIFA가 트럼프에
첫 평화상을 수여함
중동 분쟁 중재 평가
전쟁 종식 노력도 언급
추첨식 현장서 메달 수여
트럼프는 영광이라 밝혀
노벨과는 다른 결과지만
국제 관심은 계속되는 중5/10 -
임대차 ‘쌍방 검증’ 도입
세입자 정보도 공개내년 초부터 임대차
시장에 쌍방 검증이 도입됨
임대인 정보 공개 강화 뒤
임차인 정보 공백이 지적됨
체납, 평판 등 조회 가능
상호 동의 기반 서비스임
면접제 논의도 부상하는 중
분쟁 증가 속 제도 관심 확대6/10 -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트럼프 승인에 달렸다넷플릭스가 워너
인수 계약을 체결함
그러나 인수 과정에
변수가 남아 있는 중
트럼프 승인 여부가
핵심 변수로 지목됨
거래 무산 시 위약금은
8조 5천억 규모로 큼7/10 -
쿠팡 정보 유출 악용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보쿠팡 정보 유출로
불안 심리 노린 사기가 등장함
카드 발급 사칭하며 접근 후
가짜 센터로 유도하는 방식임
원격제어 앱 설치 요구해
휴대폰 통제 시도 사례도 있음
배송 지연 링크 수법도 확인돼
경찰은 URL 클릭 금지를 당부8/10 -
해외 병역기피 급증
5년간 900명 넘게 방치최근 5년 동안
해외 체류로 기피한 이가
900명 이상으로 집계됨
국외여행 허가 위반이
전체의 큰 비중을 차지함
형사처분은 극히 적은 수준
대다수는 수사 중단 상태임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함9/10 -
브라질 도서관서
마티스 판화 8점 도난상파울루 도서관에
무장 괴한 두 명이 침입해
마티스 판화 8점과
포르티나리 작품이 도난됨
가치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
경찰은 CCTV로 추적 중임
예술계는 큰 충격을 표함10/10
-
부양의무 위반한 부모
유족연금 못 받는다자녀를 버린 부모의
유족연금 수급을 막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확정됨
상속권 상실 판결 시
모든 유족 급여가 차단
부당 수급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강화됨1/10 -
65세 법적 정년 논의
2039년까지 단계 상향법적 정년을 65세로 늘리는 방안이
정치권 협의 속에서
논의 폭이 커지고 있음
2039년까지 단계 상향하는 2안이 유력
기업 부담과 청년층
고용 축소 우려 이어짐2/10 -
서울 혼잡 5개 역사 개선
홍대, 서울역 동선 정비 추진홍대입구, 서울역 등
미어터지는 혼잡 5곳을
서울시가 우선 선정해
개선 대책을 추진함
게이트 이설과 철거로
승객 이동 동선 정비
안내체계 보완과 함께
역사 구조 개선도 논의3/10 -
산타클로스 이동경로 공개
올해도 실시간 추적 운영NORAD가 올해도 산타클로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추적 이벤트를 준비함
24일 오후 6시부터 웹과 앱에서 중계돼
70년 이어온 전통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4/10 -
미청구 퇴직연금 1,309억
근로자도 조회해 확인 가능폐업 등 이유로
퇴직연금 1,309억이
수령되지 않은 채
방치된 사례가 늘고 있음
어카운트인포 통해
대상 여부 조회 가능
비대면 청구 도입돼
환급 접근성 높아짐5/10 -
올해 수능 만점자 5명
국어, 영어 모두 불수능올해 수능에서 국어, 영어 난도가
크게 높아지며 만점자는 5명에 그침
영어 1등급 비율도
3.1%로 반 토막 수준
국어 성적 영향력이 상위권 당락 좌우함6/10 -
EU, 메타 반독점 조사 착수
왓츠앱서 타사 AI 차단 논란메타가 왓츠앱에
타사 AI 챗봇을 못 쓰게
정책을 바꾼 뒤로 EU가 조사에 들어감
경쟁 서비스 배제 등
시장 지위 남용 의혹 제기
API 차단 논란 속에서
메타 측은 기술 부담 주장7/10 -
구글코리아가 뽑은 올해 키워드
대선, 케데헌, 챗GPT 급증구글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검색어에서
대선과 <케데헌> 등
급증한 항목이 뚜렷함
상생페이백, 민생쿠폰도
높은 관심을 보였고
챗GPT 등 AI 툴은
검색 방식 변화 이끌었음8/10 -
영하권 한파 이어진 아침
빙판길, 살얼음 주의전날 내린 첫눈 뒤
오늘 기온이 크게 떨어졌음
도로 곳곳에서 결빙이
빠르게 형성되는 상황으로
이면 도로, 골목길 등
위험 구간도 많아
출퇴근 보행과 차량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9/10 -
엔비디아, 투자 26조 약속
현금 급증에 초대형 베팅올해 엔비디아가 여러 대형 투자를
잇달아 발표함 규모는 26조에 근접
보유 현금도 급증해
10월 기준 606억 달러
AI 생태 전반으로 투자 영향력 커지는 중10/10
-
주 4.5일제 도입한 중소기업에
정부, 최대 60만 원 지원한다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4.5일제 도입 기업에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함
근로자 1명 기준으로
20만~60만 원이 지급되고
도입 후 채용을 늘리면
추가 지원금이 이어져
근로시간 단축에 힘이 실리는 중1/10 -
한국 유니콘 기업 13개
세계 11위로 정체 현실화기업가치 1조 원대
유니콘 순위에서 한국이
세계 11위에 머물렀음
코로나 이후 미국은
229개 늘어난 반면에
우리나라는 2곳 증가로
성장 둔화가 뚜렷해졌고
AI, IT 육성 요구가 커짐2/10 -
스타링크 한국 상륙
오지까지 연결되는 인터넷스타링크가 오늘부터
국내 서비스에 들어가며
바다, 산지 등에서도
접속 가능한 점이 주목됨
월 8만 7천 원과 장비 구매로
LTE 급 속도로 이용할 수 있고
기업용 수요도 예상되며
선주문 고객부터 사용이 시작됨3/10 -
월급은 조금 올랐는데
세금, 보험료만 훅 올랐다최근 5년 동안 월임금은
연 3.3% 오르는 데 그쳤고
근로소득세는 연 9.3%로
월급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함
사회보험료도 꾸준히 올라
체감 임금이 계속 줄었고
생활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직장인 부담이 크게 커졌음4/10 -
하루 한 알 비만치료제
‘먹는 마운자로’ 국내 상륙 초읽기먹는 마운자로가 내년
미국 출시 후 빠르게
국내에도 도입될 전망임
하루 한 번 복용하는
GLP1 계열 약으로 알려졌고
더 강한 고용량 제품까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음5/10 -
요즘 공항 면세점 외면
고환율에 소비 부담 커져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며
내국인 면세점 소비가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임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높아졌고
직매입 비용도 늘어나며
외국인 객단가도 줄어드는 중6/10 -
서울 고급 주택 가격 급등
1년 새 25% 뛰며 상승률 세계 2위서울 고급 주택이 최근
1년간 가격이 25% 올라
세계 46개 도시 중
상승률 2위를 기록함
도쿄가 가장 높았고
공급 제한과 투자 확대가
시장 방향성에도 영향을 준 상황임7/10 -
인천공항 T2 혼잡 경고
아시아나 이전에 ‘비상’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T2로 이동하며
연 450만 명의 이동이
한곳으로 몰릴 전망임
출국장, 검색대가 적어
절차 전반의 혼잡이 커지고
안전 우려도 제기되면서
현장에서는 인력 보강을 요구8/10 -
파리 공립대 등록금 급등
EU 외 유학생 16배 인상파리 1대학이 2026년
EU 외 유학생 등록금을
대폭 올리는 결정을 내림
학사는 30만 원 수준에서
490만 원으로 인상되고
석사는 43만 원에서 670만 원
재정 압박을 이유로 했고
차별 논란이 더 거세지고 있음9/10 -
EU, 러시아산 가스 금지
2027년 전면 중단 확정EU가 러시아 가스
금지를 공식 확정하며
수입 단절이 본격화됨
LNG는 2027년 초에
파이프는 같은 해 가을
순차 차단이 이어지고
에너지 축 전환이 전망됨10/10
-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추진
대통령, 법정공휴일 검토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특별성명서
국민 용기 기리는
기념일 추진 의사 밝힘
법정공휴일 검토도
함께 언급한 내용이며
노벨평화상 자격을
국민에게도 강조함1/10 -
전세금 안 돌려준 집주인
출국금지 추진 법안 나왔다전세금 안 돌려주는
악성 임대인을 막기 위한
출국금지 조치 법안이 발의됨
명단 공개만으론 한계가 커
상습 미반환 임대인에 적용되며
해외 도피 가능성 차단 목적임
전세금 3분의 1 보장안도 논의 중2/10 -
통관부호 유출 불안 확산
이틀 새 42만 건이 몰렸다쿠팡 정보 유출 후
통관부호 변경 급증함
사흘간 재발급 42만 건
전년 대비 압도적 증가임
쿠팡 대표는 유출 부인 입장
이용자 불안은 계속 중
금감원은 현장조사 진행3/10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참석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이
미국 워싱턴서 열리는
행사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연설 가능성도 언급됨
주최국 수장의 발언은
이례적 상황으로 주목
한국은 포트2 배정 상태4/10 -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홍라희 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을
모두 이재용 회장에게 넘기며
이 회장 지분은 20%대로 상승함
경영권 영향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재계에서 주로 나오고 있고
증여 규모는 약 4천억 수준이며
연부연납 상속세도 막바지임5/10 -
쿠팡 이어 G마켓도 뚫렸다
스마일페이 무단 결제 신고G마켓 이용자들이
스마일페이로 결제된
상품권 피해를 호소하며
금감원에 신고가 접수됨
개인별 피해는 20만 원 이하로
스마일페이 보안 우려가 커졌고
이커머스 전반 불안감도 확산됨6/10 -
연예인 공항패션 사진도
언론사 ‘저작권’ 보호받는다한 쇼핑몰이 언론사의
공항패션 보도사진을
허락 없이 홍보에 쓰며
저작권 문제가 불거졌음
법원은 촬영 과정의
구도, 빛, 각도 등 창작성이
인정된다며 저작물로 보호했고
무단 사용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판단임7/10 -
올 수능 최상위권 변수
영어 난도가 가장 컸다가채점 분석에 따르면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영어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음
국어, 수학보다 체감 난도가 높아
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에 따라
유불리 차이가 생길 수 있고
영어 감점 폭이 대학마다 달라
정시 경쟁에도 영향이 예상됨8/10 -
챗지피티, 구글 제미나이
추격 속 ‘비상사태’ 돌입샘 알트먼이 직원들에게
챗지피티 품질을 다시
점검하라는 긴급 메모를 보냄
제미나이 3.0 출시 이후
격차가 좁혀진 흐름이 이어지며
다른 서비스 출시도 멈춰둔 채
개선 작업에 집중하는 상황임
새 모델 준비 움직임도 나오는 중9/10 -
사브리나 카펜터, 백악관 영상에
“내 노래 쓰지 마라” 강한 분노백악관 이민 단속 SNS 영상에
사브리나 카펜터 곡이 쓰이며
가수가 직접 불쾌감을 표했음
이민 단속 장면과 함께 노래가
쓰인 사실이 큰 논란을 만들고
백악관은 반어적 성명으로 대응함
영상은 현재도 그대로 남아 있음10/10
-
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
728조 원 규모 조정안 마련여야가 내년 예산을
총 728조 원 규모로
법정 시한 내 합의함
총액은 유지하되 필요한
항목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4조 3천억 원을 줄이고
다른 사업에 재배분했으며
본회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임1/10 -
쿠팡 대규모 유출 후폭풍
SNS 등 2차 피해 경고 확산보안 당국과 전문가가
쿠팡과 같은 비밀번호가
다른 서비스에서도
위험을 만들 수 있다며
즉시 비밀번호 변경과
2차 인증 설정을 권고함
정교한 스미싱 사례도
더 늘 수 있다고 우려2/10 -
치킨 중량 표시 의무화
메뉴판에 조리 전 공개정부가 치킨 중량을
조리 전 기준으로
메뉴판에 함께 표기하는
새 기준을 마련 중임
교촌, BBQ 등 주요 브랜드가
우선 적용 대상이 될 예정이며
상반기까지는 계도 중심으로
반복 위반 시 제재가 이어질 수 있음3/10 -
아리랑 7호 첫 교신 성공
발사 직후 위성 상태 양호 확인아리랑 7호가 남미에서
발사된 뒤 지상국과의
초기 교신에 성공함
태양전지판 전개 여부는
우주청의 교신으로 파악됐고
576km 궤도에 진입해
고해상도 관측 임무를
수행 준비 중임4/10 -
NORAD, 오픈AI 협력 공개
올해 크리스마스엔 ‘GPT 산타’오픈AI가 NORAD와
협력해 산타 추적에
AI 기능을 더한 체험을
챗지피티 내에 선보였음
사진 변환, 장난감 생성 등
가족 참여형 기능이 추가돼
연말 전통에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됨5/10 -
코레일, SR 통합 윤곽
정부, 이달 로드맵 발표정부가 코레일, SR
통합을 마무리 단계로
보고 3차 간담회 기반의
실행 로드맵을 준비함
405억 원 절감 전망 등도
찬반 논의에서 제시됐고
코레일, SR 사장 공석이
통합 흐름과 맞물리는 중6/10 -
외국인 대상 자동출입국
14개국 추가로 입국 간소화법무부가 자동출입국을
4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하며 입국 절차의
혼잡 완화를 예상하고 있음
영국, 프랑스, 일본 등도
새 대상국으로 포함됐고
전체 외국인 약 40%가
자동심사 이용 대상임7/10 -
젠슨 황 공급 약속 현실화
한국, GPU 1만 3천 장 확보젠슨 황이 약속한 GPU가
정부 도입으로 실제 반입돼
초도 1만 3천장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음
B200 등 여러 기종이 포함됐고
추경 예산으로 재원을 마련해
내년 초 대학, 연구소, 기업에
우선 배정할 계획으로 알려짐8/10 -
일본 독감 환자 급증
학교, 어린이집 휴업 확산일본에서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학교 운영에도 차질이
나타나는 상황이 이어짐
지난달 기준 폐쇄 학급이
6천여 개로 급증했고
환자 증가 지역도 넓어져
초기 대응 필요성이 강조됨9/10 -
토스, 해외송금 50개국 확대
외국인 금융 접근성 강화토스가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국가를 기존
14개국에서 50개국으로
넓히는 확장 조치를 추진 중임
수수료 무료 혜택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며
행정 서류 발급 지원 등
생활 편의 기능도 강화되는 중10/10
-
쿠팡 정보 유출 파장
전직 직원 내부 소행 의심쿠팡 고객 정보가
내부에서 무단 조회돼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이
정보를 반출한 정황 있음
출국 상태로 확인돼
수사 지연 우려가 제기됨
정부도 합동조사 진행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중1/10 -
이 대통령, 12월 3일
계엄 1년 특별 담화 연다오는 3일에 대통령실은
계엄 1년 담화를 예고함
당시 상황을 정리하는
내용이 중심이 되고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공유도 이어질 예정
이날 5부 요인 오찬도
같은 일정에 포함됨2/10 -
서울 지하철 노조
오늘부터 준법운행 돌입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늘 첫차부터 준법운행을 시작해
역사 정차 시간이 늘고
운행 간격도 흔들릴 수 있음
출퇴근 시간 혼잡이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고
공사는 시민 불편 완화를
위한 대응 인력을 배치함3/10 -
국민 10명 중 3명
1인 가구가 역대 최고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이
지난해 36%를 넘었고
가구 변화가 커진 흐름임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어린이집 감소 추세가
세대 구조 변화를
보여주고 있음4/10 -
잦은 대책 여파에
서울 아파트 계약해제 급증올해 서울 아파트의
계약 해제율이 7.4%로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대출 규제와 허가 구역 확대가
거래 불안정성을 키웠고
성동, 용산 등 일부 지역은
10% 안팎까지 치솟으며
정부는 허위 매물 조사에 착수함5/10 -
고교학점제 본격화
학생 수가 고교선택 변수내년부터 내신이
5등급제로 전환됨
1등급 비율 고정돼
학생 수 영향 확대
규모 큰 학교들이
경쟁 조건에 유리함
지역별 선택 쏠림도
더 커질 수 있는 전망6/10 -
서울시, 한강공원 요금 인상
주차, 체육시설 전면 조정한강공원 요금이
내년부터 크게 조정됨
주차요금 상한이 올라
정기권 부담도 커짐
체육시설 이용료 역시
종목별로 상승폭 확대
수영장, 숙박요금까지
전반적 인상 흐름 이어짐7/10 -
종로구, 탑골공원 정비
금주구역 지정 첫 시행종로구는 오늘부터
탑골공원 금주구역을
공식 운영하며 계도함
내년 4월 이후에는
음주 적발 시 과태료가
10만 원으로 적용되고
국보 석탑 보호 개선도
병행해 정비를 추진8/10 -
미국, 우크라 종전 협의
주권, 번영 방안 논의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다시 협의해
러시아와 조율했던
제네바 합의도 검토함
미국은 우크라 미래와
주권 보장을 강조하고
우크라 대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교신하며 입장 조율9/10 -
400년간 사라진 루벤스 작품
경매에서 50억 낙찰됐다루벤스의 작품이
프랑스 경매장에서
약 50억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짐
1613년 제작 이후
행방불명 상태였고
파리 저택 매각 과정서
우연히 발견돼 주목됨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