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부터 종편까지
개표방송 준비 본격화됨
KBS는 생성형 AI를 도입했고
MBC는 진영 토론으로 판세 분석
SBS는 MZ 특화 토크쇼 마련 중이며
JTBC는 예측 시스템으로 주목받음
채널A는 외벽 그래픽으로 차별화
기술, 연출 경쟁에 기대감 높아짐

택배 기사 참정권 보장을 위해
다음 달 3일 주요 택배사가
일제히 대선일을 휴무로 지정함
CJ대한통운, 한진, 롯데택배 외
쿠팡도 오전 7시~오후 8시 배송 중단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첫 휴무임
택배노조는 선거일 보장을 환영했고
혼잡 방지 대책도 함께 요구했음

올해 1~3월 기준 통계에서
미국인 1,930명이 시민권 요청
분기 기준 역대 최다 수치이며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수준
트럼프 정책 이후 불안감 커지고
전문직 중심 이민 수요도 확대됨
학업 비자 신청은 9.6% 확인됐고
안전과 미래 불안이 배경으로 지목됨

서울시가 하수도 요금을
2030년까지 매년 인상 추진
가정용은 연 14%씩 오르게 되고
전체 업종도 9.5% 인상 포함됨
노후관 정비 위한 조치로 해석되며
현실화율은 아직 56%에 그침
누진제 개편안도 함께 추진되고
내년 1월 새 요금제 도입 앞두고 있음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제한 정책을 도입함
신규 가입자는 지난 5월 16일부터
기존 이용자는 6월 24일 적용 예정
한 가구 내 이용만 허용되며
추가 요금 내면 외부도 사용 가능
티빙도 7월부터 제한 도입 예고
OTT 구독 부담 더 커질 전망임

농식품부가 ‘보호계’를 신설해
길고양이 정책을 전담하기로 함
길고양이는 법적 보호 대상 아니며
개체수조차 명확히 파악되지 않음
올해 실태조사로 현황 재점검하고
중성화 지원과 돌봄 지침도 강화함
예산은 6억대에서 44억대로 확대
민원은 최근 매년 400건 이상 접수됨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올해 1∼3월
523억 원 넘는 손실을 기록함
경기도보다 9배 많은 손실 수준이며
이용자 수는 오히려 적은 상황임
정부 지원 없이 자체 운영 중이며
정액제 구조로 손실 부담 더 커진 셈
시는 교통복지, 환경 편익 강조하지만
전문가들은 제도 지속성에 우려 표함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키오스크 도입을 추진함
명동 2개 매장에서 시작해
제주는 다음 달 확대할 예정
외국인 주문 불편 줄이기 위해
비대면 선호 수요도 고려했음
추후 도입 매장은 검토 중임

트럼프가 하버드를 겨냥해
유학생 이름과 국적 공개 촉구함
법원이 등록 차단 제동 건 직후
또 다른 방식의 압박 이어감
미국 대학들은 확산 가능성 우려 중
MIT 총장 등 강한 비판 나왔고
유학생 유출 조짐도 감지되는 중

울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됨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 포착됐고
작년보다 21일 빨라진 상황임
기온 상승이 활동 시점 앞당긴 배경
검사 결과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음
모기 차단과 백신 접종이 핵심 대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