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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유보
    출근길 대란은 피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함
    노조 총회 투표 결과 따라
    출근길 버스는 정상 운행됨
    서울시는 비상대책 취소했고
    첫차부터 모든 노선 정상 운행
    향후 교섭은 다시 재개될 예정
    노조는 합의 실패 시 재파업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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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조력 사망 법안 통과
    프랑스, 첫 관문 넘겼다

    프랑스는 중증 환자
    조력 사망 허용하는 법안이
    하원에서 찬성 가결됐으며
    305대 199로 통과됨
    유럽 내 8번째 사례이고
    조건은 매우 엄격히 제한함
    상원 거쳐 그대로 시행될 예정
    종교계, 의료계 반발도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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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화이트해커 3개월간
    금융사 보안 점검 나선다

    금감원이 금융보안원과
    버그바운티 운영에 나섬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외부 해커가 취약점 점검함
    발견 시 최대 포상 지급 예정
    참여사는 32곳으로 확대됨
    AI, 신기술 위협도 탐지 목표
    보안 역량 강화 위한 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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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토스, 해외송금 시작
    60개국 송금 가능해진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해외송금 기능을 도입함
    핀테크 업체 모인과 협업해
    앱에서 간편 송금 가능해짐
    60개국 대상 24시간 송금 지원
    외국인 송금 기능도 준비 중
    센트비와 3분기 출시 계획
    해외 결제 기능 확장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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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청년 회생 신청자 70%
    생활비로 빚 떠안았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청년 회생 신청자의 다수가
    생활비 마련 위해 첫 대출함
    채무액은 4천만~6천만 가장 많고
    84%는 돌려막기 경험 있다고 응답
    정서적 어려움 겪은 비율 93%이며
    도움 요청할 곳 없단 응답도 많았고
    서울시는 지원 센터 운영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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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심정지 환자 장기기증
    정부, 제도 도입 검토 중

    정부가 장기 기증 기준을
    심정지 환자로 확대 검토 중임
    복지부는 해당 내용을 포함해
    9월 계획 발표를 추진하고 있음
    기증 확대 시 이식 늘어날 수 있고
    대기 사망자 감소도 기대됨
    전문가들은 법 개정 필요성을 말하고
    연명의료 취지 훼손 우려도 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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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국토부, 싱크홀 대응
    위험지역 직접 조사 착수

    국토부가 싱크홀 위험 지역에
    지자체 요청 없이 조사에 나섬
    사고 정보는 JIS에 공개되고
    올해 탐사 구간은 500km 추가됨
    공동 복구율도 함께 공개 예정이며
    GPR 장비는 30대까지 확대 계획
    소규모 공사장 조사도 의무화 추진
    지하안전법 개정으로 제도 보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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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일본, 홍콩, 미국 떠나는
    하버드 유학생 유치 나선다

    하버드 유학생 쫓겨나자
    일본 대학들은 수용 방안을 논의 중이고
    도쿄대도 한시 수용 검토 이어가는 중임
    홍콩도 8개 대학과 유치 협력 시작했고
    입학 비율 확대해 문을 더 열기로 함
    유학생 보호 외교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 법원은 가처분 받아들여
    당분간 체류 자격 유지되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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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인도산 아이폰 수출
    중국산 3배 넘었다

    4월 인도산 아이폰은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300만대 가까이 수출됨
    중국산은 90만대에 그쳤음
    애플은 관세 부담 줄이려
    생산 거점 인도로 옮겼으며
    트럼프는 자국 생산만 강조
    25% 추가 관세도 예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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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올해도 우유 원유값
    2년 연속 동결 확정됐다

    정부와 낙농업계는 올해
    협상 없이 원유는 1084원 유지
    음용유는 리터당 동일한 수준임
    가공유도 882원으로 같게 반영
    작년 생산비는 1.5% 상승에 그쳤고
    4% 기준 미달로 조건 충족 안 됨
    소비자 가격은 아직 미정인 상태며
    유업체 판단 따라 조정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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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