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스토킹 범죄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마다
프로파일러가 피의자 면담을 진행함
재범 위험성을 분석해 보고서로 제출
영장 기각 뒤 보복 사례가 반복되며
사건 사전 차단 위한 대응으로 시행
법원 판단 보완하는 자료로 쓰이고
격리 기준 강화 흐름도 이어지는 중

의정 갈등 1년 넘긴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복귀를 논의 중임
9월 병원 복귀 권고 방침 세우고
조건 없이 돌아가기로 방향 잡음
복귀 후 정부와 협상하겠단 입장
필수의료 보상안도 별도로 준비함
입영, 시험 특례도 거론되는 상황
복귀율엔 여전히 변수가 많음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중재하던
트럼프가 러시아 압박에 나섬
50일 안에 합의 없을 경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단 방침
러시아 원유 수입국에도 적용해
중국 등 교역국도 겨냥한 조치
나토엔 무기 비용 부담시키며
전쟁 대응 전략 바꾸는 중임

웹툰 ‘윈드브레이커’가
일본 만화 표절을 인정하며
연재 중단과 전편 삭제를 결정함
작가는 사과문을 통해 잘못을 밝혔고
트레이싱 의혹은 이미 수차례 제기됨
유료 이용자 환불 접수도 시작됐으며
창작 윤리 기준 강화 필요성 커졌고
네이버웹툰도 제도 개선을 검토 중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군이 면도 지침을 개정했고
면도 거부 땐 전역 대상이 될 수 있음
군은 기강 유지 측면이라 전함
흑인 장병들은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
기존 의료 면제자도 면도 대상에 포함
종교적 사유 땐 예외 인정 입장도 내놨고
차별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임

서대구 톨게이트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운영 중임
고속도로 시설 중 최초 사례이며
운전자와 인근 주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
주민등록, 건보 등 서류도 바로 출력 가능
행정기관 방문 없이 즉시 받을 수 있음
시간 제약 있는 종사자 편의 높일 수 있고
공공기관과 지자체 협업으로 마련됨

고속철 분리 10년을 맞으며
KTX, SRT 통합론이 다시 부상함
국정위는 정책 과제 포함 검토 중이고
철도노조는 통합 필요성을 주장 중임
SRT 노조는 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파업 전이 등 부담도 변수로 지목됨
정부는 교차운행 확대안도 함께 검토

소비쿠폰을 받은 국민이
신용불량자가 돼도 혜택은 유지됨
버려지는 예산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잔액은 상품권으로 전환해 제공함
입증 없이 주민센터서 신청 가능하고
주소 바뀌면 사용 지역도 바꿀 수 있음
인구감소지역 이사 땐 추가 금액도 지급
불법 유통 시 환수 조치가 따르게 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내년 열릴 차기 위원회 개최지
선정 절차에 공식 착수했음
부산만 단독으로 유치 신청했고
확정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 상황
총장이 한국 대표단 직접 찾아와
“성공적 개최 확신” 발언이 나옴
최종 결과는 오늘 밤 공개 예정

도심 불청객 러브버그가
7월 들어 자취를 감췄지만
이미 수천 개 알을 남기며
내년 재출현 가능성 높음
민원도 지난달 기준으로
작년보다 7배 급증한 상황
지자체는 올해 양상 분석하며
방제 대응 체계 마련에 착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