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해
의안이 자동으로 폐기되자 과
, 오늘 9일 자 신문 1면에
105명의 얼굴과 이름을 편집해 보도

비상계엄 선포 이후 연일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응원봉’이 새로운 집회 도구로 떠오르고 있음
젊은 층은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통념과 달리
집회로 달려오는 20대가 늘었기 때문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는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
스웨덴 국왕이 직접 수상자에게
메달과 노벨상 증서를 건넬 예정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당시 계엄군이 진입한
선관위로부터 청사 내 CCTV 영상을
9일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기로 함
경찰은 당시 선관위 내부로 진입한 계엄군의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자료 등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관련
“만약 나토가 우리를 공정하게 대우한다면,
당연히 나토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설명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나토 탈퇴 가능성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답변

등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대선에서
이기도록 최소 2억5천900만달러,
한화 약 3천700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남

애플, 그동안 퀄컴에서 납품받았던 모뎀
대신 자체 개발한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해당 스마트폰 출시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퀄컴의 기술을 뛰어넘겠다는 계획

단맛을 내기 위해 가공식품에 사용하는
과당, 암세포 성장을 최대 2배
빠르게 한다는 연구 결과
과당은 과일 등 자연에도 존재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이들이 인공적으로 만든
액상과당 형태로 과당을 섭취하고 있음

생수병을 재사용하면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돼 식도암, 췌장암의
위험도 커진다는 경고가 나옴
일회용 플라스틱은 한 번만 사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재사용하면
독성 화학물질인 스타이렌이 나온다는 것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 문자 스팸 수신량,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202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조사 결과
국민 1인당 월평균 스팸 문자
수신량은 16.34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