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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새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로 확정

    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이름을
    ‘국민주권정부’로 공식 발표함
    정부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은
    17년 만에 다시 쓰이게 됐음
    국민주권 회복을 핵심에 두며
    운영 전반의 방향성을 내비침
    이와 맞물린 정책 방향도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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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일본 돈키호테 면세 막히나
    외국인 면세 폐지 추진 중

    일본 여당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면세 제도
    폐지를 공식 검토 중임
    면세 악용 사례가 급증하며
    일부는 물품을 사들인 뒤
    일본 내에서 재판매한 사례 있음
    수천억 엔 세수 손실 우려되고
    환급은 출국 후 방식으로 변경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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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미국 비자 빨리 받으려면”
    1000달러 더 내야 한다

    미국이 비이민 비자 신청자에
    신속처리 수수료 도입을 검토 중임
    12월부터 1000달러를 내면
    인터뷰를 앞당기는 방안 논의됨
    국무부는 위법 소지에 우려를 표했고
    대법원 판례와 충돌 가능성 존재함
    트럼프 행정부는 비자 감시 강화 중이며
    부유층 대상 고액 비자도 추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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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한수원, 체코서 원전 수주
    26조 규모 계약 체결했다

    한수원이 체코 정부와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체결함
    총 26조 원 규모로 추진됐으며
    두코바니 5, 6호기 포함됨
    경쟁사 반발 끝에 최종 서명 진행
    법원 판단 따라 효력까지 인정받음
    팀코리아가 설계와 시공을 맡고
    2009년 UAE 이후 첫 수출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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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정부, 불법자동차 잡는다
    9일부터 한 달간 집중단속

    국토부는 오는 9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 나섬
    이륜차 불법튜닝부터 번호판 가림
    불법명의 차량까지 포함됨
    처벌 수위도 대폭 상향 조정
    무등록, 대포차 모두 단속 대상
    작년 적발 차량만 35만 대 넘었고
    시민 신고도 단속 효율 높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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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모든 반려동물 업장에 CCTV
    정부, 설치 의무화 시행

    정부는 반려동물 영업장에
    CCTV 설치를 의무화했음
    펫숍과 전시업장도 포함되고
    설치 기한은 면적별로 나뉨
    300㎡ 이상은 올해 말까지
    300㎡ 미만은 내년 말까지 설치
    내년 6월엔 생산견 등록도 의무
    동물학대 예방 위한 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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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한국인, 1년간 패션지출 83조
    가장 많이 쓴 건 50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패션 소비는
    총 83조 원 규모로 나타남
    가장 많이 산 건 캐주얼복이며
    스포츠웨어 수요도 뒤따랐음
    50대가 전체 지출의 24% 차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이용이 많았고
    젊은 층은 SNS에서 정보를 주로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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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약국 없는 수련시설엔
    의약품 비치 허용 추진

    복지부가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취급 고시를 개정하며
    약국이 2km 밖에 있을 경우
    해당 시설에 약 비치 가능해짐
    해열제, 소화제 등 상비약 중심이고
    응급 상황 대응력 보완이 목적
    대상은 수련원, 야영장, 유스호스텔
    목록은 논의 거쳐 확정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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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성홍열 환자 2.5배 급증
    10세 미만 감염이 87%

    올해 성홍열 환자 수는
    3천8백여 명으로 급증함
    전년 동기의 2.5배 수준이며
    감염자 87%가 10세 미만임
    항생제 치료는 가능하지만
    예방백신 없어 수칙이 중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기본 수칙 실천이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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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지금 아니면 못 봐”
    청와대 관람 예약 폭주 중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청와대 복귀 가능성 커지며
    관람 예약은 조기 마감됐고
    주말, 공휴일은 모두 매진된 상태
    4~5월 관람객은 66만 명을 넘었고
    7월 수리 앞두고 관람 제한될 예정
    관람 중단 시점도 임박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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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