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의상,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모두 완벽한 ‘꾸꾸꾸’ 상태보다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더 끌리는 법이죠. 내추럴함이 포인트! 드레스와 슈트보다는 후디, 그리고 모자, 안경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즈 역시 대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보다 ‘모르는 척’, ‘안 보는 척’을 하면 남친력, 여친력 상승!

“척하는 게 너무 어색해요ㅠ” 한다면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죠. 내 남친, 여친이 찍어주면 그 자체로 남친짤, 여친짤이지 말입니다…

내 사진에 남친, 여친력 더하는 방법
• 쇼핑 중 피팅하는 여친을 기다리는 척.
• 종일 운전해도 피곤하지 않을 조수석에서의 사랑스러운 미소.
• 아무도 날 부르지 않았지만 마치 누가 불러서 뒤돌아 본 느낌.
• 함께 나온 밤 운동, 휴식 중 찍힌 흐트러진 모습.
• 카페에서 핸드폰 하는 척. 찍고 있는 걸 알지만 모르는 척해야 함.
• 자신 있는 얼굴 각도 드러낸 후 귀엽게 자는 척.
• 자연스럽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찍힌 모습.
• 포장마차에서 간맥 중 찍힌 사진. 손에는 맥주잔을 들면 좋음.
• 여행 중 숙소 테라스 난간에 기대어 뒤돌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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